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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육아 레시피
28편. 네가 후회하는 그 마음도 소중해 본문
28편
네가 후회하는 그 마음도 소중해
– 반성을 긍정으로 이끄는 말

아이가 실수한 뒤 후회하고 있을 때,
우리는 자칫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봐, 그래서 엄마 말 들으랬잖아.”
“그러게 왜 그랬어?”
이런 말은 아이의 후회하는 마음을
더 깊은 자책으로 몰아가요.
하지만 후회는 나쁜 게 아니에요.
그건 다시 잘하고 싶은 마음의 표현이자,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예요.
“네가 후회하는 그 마음도 소중해.”
이 말은 아이가 자기 감정을
안전하게 마주할 수 있게 해주는
다정한 문이에요.
언제 쓰면 좋을까?
장난으로 누군가를 울리고 나서
울먹이며 후회할 때
엄마 말을 안 듣고 실수한 뒤
“괜히 그랬어…” 할 때
선택을 잘못했다고 느끼고 자책할 때
이렇게 말해보세요
“그 마음이 참 예쁘다.
다시 잘하고 싶다는 거잖아.”
“후회할 줄 아는 건
정말 멋진 능력이야.”
“그 마음이 너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줄 거야.”
이 말이 주는 효과
아이가 후회를 부끄러움이 아닌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여요
실수를 인정하고 다음 행동으로
이어지는 힘을 갖게 돼요
감정을 표현해도 비난받지 않는다는
안전감을 느껴요
후회하는 마음을 혼내기보다
그 마음을 ‘소중하다’고 말해주는 순간,
아이는 자신을 탓하는 대신
스스로를 다독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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