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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비교없는육아 (5)
평화로운 육아 레시피

15편비교보다 연결을 선택하는 하루육아를 하다 보면‘비교’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찾아와요.비슷한 또래, 비슷한 환경,비슷해 보여서 더더욱 비교하게 되는 아이들.하지만 비교는 마음을 쪼그라들게 만들고,가장 중요한 걸 놓치게 해요.비교의 시선은 엄마의 마음을 바쁘게 만들어요저 아이는 벌써?왜 우리 아이는 아직?내가 뭘 더 해줘야 하나?이런 생각들이 엄마의 마음을 조급하고 불안하게 만들어요.그러다 보면 정작 내 아이와의 하루 속에서눈 맞춤, 미소, 안아주는 순간들을 놓치게 되죠.연결의 시선은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요비교 대신 연결에 집중하면작은 순간도 의미 있어져요.함께 눈을 맞추는 5초,소파에 앉아 같이 과일 먹는 10분,"엄마가 좋아"라는 말 한마디에 담긴 사랑이런 관계의 온기가아이에게는 세상 무엇보다 큰 ..

14편다른 집 아이는 다 잘하는 것 같을 때옆집 아이는 순하게 말 잘 듣고,SNS 속 아이는 또박또박 말도 잘하고,놀이터에서 만난 아이는 어른스러워 보이기까지 해요.그런 모습을 보다 보면내 아이만 유독 버거워 보이고,나는 뭐가 잘못된 걸까 하는 생각에 빠질 수 있어요.겉으로 보이는 건늘 일부일 뿐이에요어떤 집도, 어떤 엄마도완벽한 육아를 하고 있진 않아요.모두 각자의 방식대로애쓰고, 실수하고, 다시 다정해지며조금씩 하루를 만들어가고 있어요.그리고 대부분의 부모는아이와 단둘이 있을 때 가장 힘들어요.내 아이는 내 시선으로 바라봐야 해요다른 집 아이는 다른 기준이 있어요.하지만 내 아이는 내가 가장 많이 보고,가장 깊이 알고 있는 아이예요.지금 내 아이가 잘하고 있는 점을하나씩 떠올려보세요.어제보다 더 차분..

13편남들과 비교하며 조급해질 때또래 아이는 벌써 한글을 다 뗐고,감정 조절도 잘하고,밖에선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올 때,문득 내 아이는 왜 아직 이럴까 싶어져요.그리고 그 순간,내가 뭘 놓친 건 아닐까 하는 조급함이 마음을 파고들죠.비교는 나도 아이도 지치게 해요비교는 잘하고 있는 것도 못 본 척하게 만들어요.이미 잘하고 있는 것들이 분명 있는데,우리는 ‘그 아이’에 비해 부족한 것만 자꾸 떠올리게 되죠.그건 아이의 문제가 아니라,우리 마음이 불안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아이의 성장은 점이 아니라 ‘선’이에요어느 한 시점만 보고성장을 판단하기는 어려워요.조금 늦는 것 같아도곧 이어질 큰 도약을 준비 중일 수 있어요.아이의 흐름 전체를 바라보는 시선이 필요해요.엄마가 비교에서 벗..

16편천천히 해도 괜찮아, 너만의 속도가 있어– 비교 없이 속도를 인정하는 말“왜 그렇게 느려?”“다른 애들은 벌써 끝냈어.”이런 말들은 아이에게‘나는 항상 뒤처지는 아이야’라는 마음을 남깁니다.하지만 아이마다 배우는 속도, 반응하는 속도, 마음이 움직이는 속도가 달라요.“천천히 해도 괜찮아, 너만의 속도가 있어.”이 말은 아이에게‘지금 이대로 괜찮다’는 깊은 안정감을 주는 말이에요.언제 쓰면 좋을까?숙제를 남들보다 느리게 끝냈을 때새로운 활동에 쉽게 적응하지 못할 때스스로 “나는 왜 이렇게 느리지?”라고 자책할 때이렇게 말해보세요“빠른 게 항상 좋은 건 아니야. 너는 너만의 리듬이 있어.”“천천히 가도 괜찮아. 중요한 건 너답게 가는 거야.”“너의 속도는 너만의 특별한 걸음이야.”이 말이 주는 효과아이..

4편너는 너답게 살아도 괜찮아 – 비교 없는 존재 존중“다른 애들은 다 잘하는데 왜 너만 그래?”이런 말은 아이 자존감을 순식간에 무너뜨려요.아이들은 모두 다른 기질과 속도, 관심사를 갖고 있어요.“너는 너답게 살아도 괜찮아”는비교의 굴레에서 아이를 자유롭게 해주는 말이에요.언제 쓰면 좋을까?친구보다 늦게 배워 속상해할 때“나 왜 이렇게 느려?”라고 말할 때소극적이거나 말이 적다고 걱정할 때이렇게 말해보세요“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없어. 너만의 속도가 있는 거야.”“느려도 괜찮아. 그게 너답잖아.”“엄마는 네가 네 모습 그대로 있어줘서 참 좋아.”이 말이 주는 효과남과 다른 자신을 인정하게 돼요조급함보다 자기 이해가 자라요아이 스스로를 긍정하는 힘이 생겨요비교보다 존중을 먼저 건네면,아이 마음엔 ‘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