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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육아 레시피
15편. 기분이 그런 날도 있지, 엄마도 그래 본문
15편
기분이 그런 날도 있지, 엄마도 그래
– 감정에 공감하며 연결되는 말

아이가 무기력해 보이거나
이유 없이 짜증을 부릴 때,
우리는 속으로 생각하죠.
“왜 이러지?”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그럴 때 꼭 이유를 캐묻지 않아도 돼요.
“기분이 그런 날도 있지, 엄마도 그래.”
이 한마디는 아이 마음에
‘나만 이상한 게 아니구나’라는
안심을 줘요.
엄마도 그런 날이 있다는 걸 알면,
아이는 스스로를 받아들이고
연결되는 감정의 안정감을 경험해요.
언제 쓰면 좋을까?
아이가 말없이 멍하니 앉아 있을 때
이유 없이 짜증을 내며 토라질 때
“왜 그런지 몰라. 그냥 기분이 그래…”
라고 말할 때
이렇게 말해보세요
“엄마도 그런 날 있어.
그냥 마음이 무거운 날.”
“괜히 짜증 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있지.
나도 그래.”
“그런 기분 드는 거,
자연스러운 일이야.”
이 말이 주는 효과
아이가 ‘이상한 감정’이 아니라는
안도감을 느껴요
감정을 숨기기보다
자연스럽게 인정하는 힘이 생겨요
엄마와의 정서적 연결이 깊어져요
감정을 설명할 수 없을 때,
“나도 그래”라는
말만큼 큰 위로는 없어요.
그 한마디로 아이는
혼자가 아니라고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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