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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육아 레시피
9편. 틀릴 수도 있지, 그래서 연습하는 거야 본문
9편
틀릴 수도 있지, 그래서 연습하는 거야
– 실수를 부끄러워하지 않게 하는 말

아이가 문제를 틀리면
이렇게 말할 때가 있어요.
“또 틀렸어… 나 바보야.”
이럴 때 엄마가 건네는 말 한마디가
아이의 마음을 붙잡아줘요.
“틀릴 수도 있지. 그래서 연습하는 거야.”
이 말은
실수와 틀림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다시 시도해도 괜찮다는
안정감을 주는 말이에요.
언제 쓰면 좋을까?
받아쓰기를 틀려서 속상해할 때
그림이 마음대로 안 나와 찢어버릴 때
말실수나 발음 틀림을 부끄러워할 때
이렇게 말해보세요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은 없어.
계속 연습하면 돼.”
“틀리는 건 나쁜 게 아니야.
그만큼 배우고 있다는 거야.”
“연습 중이니까 틀릴 수 있어.
잘하고 있는 거야.”
이 말이 주는 효과
아이가 틀리는 것에 대한 불안이 줄어들어요
연습과 반복의 가치를 스스로 느끼게 돼요
결과보다 배우는 과정에 집중하게 돼요
틀리는 건 배움의 출발점이에요.
‘괜찮아’라는 말보다
‘그래서 연습하는 거야’가
아이 마음에 더 오래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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